2019학년도 수능 영어
37.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Clearly, schematic knowledge helps you ― guiding your understanding and enabling you to reconstruct things you cannot remember.
(A)
Likewise, if there are things you can’t recall, your schemata will fill in the gaps with knowledge about what’s typical in that situation. As a result, a reliance on schemata will inevitably make the world seem more “normal” than it really is and will make the past seem more “regular” than it actually was.
(B)
Any reliance on schematic knowledge, therefore, will be shaped by this information about what’s “normal.” Thus, if there are things you don’t notice while viewing a situation or event, your schemata will lead you to fill in these “gaps” with knowledge about what’s normally in place in that setting.
(C)
But schematic knowledge can also hurt you, promoting errors in perception and memory. Moreover, the types of errors produced by schemata are quite predictable: Bear in mind that schemata summarize the broad pattern of your experience, and so they tell you, in essence, what’s typical or ordinary in a given situation.
[3점]
문제 푸는 순서
1
문맥-글 순서:
문단의 마지막 문장은 이어지는 문단의 첫 문장과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 main idea를 알기 위해 박스 속의 첫 문장을 읽습니다.
- 박스 속의 마지막 문장과 부드럽게 이어질 문장을 A, B, C의 첫 번째 문장에서 찾습니다.
-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2
3
4
문맥-글 순서
모든 흐름과 관련된 문제는 앞 문장, 해당 문장, 뒤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단의 마지막 문장은 이어지는 문단의 첫 문장과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문단의 마지막 문장과 이어지는 문단의 첫 문장에 공통 단어를 사용하면 글이 꽤 매끄럽게 연결됩니다.
글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main idea를 알기 위해 박스 속의 첫 문장을 읽어야 합니다.
버튼을 click하면 연한 초록색으로 highlight 합니다.
① (A)-(C)-(B) ② (B)-(A)-(C) ③ (B)-(C)-(A) ④ (C)-(A)-(B) ⑤ (C)-(B)-(A)
답만 보면 ③, ⑤가 정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참고만 합시다.
박스 글이 어떤 글의 중간 부분을 발췌해온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어떤 내용으로 흘러가는지 박스 내용만 읽어서는 잘 모를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박스 글의 마지막에 things you cannot remember 표현이 있고 (A)의 첫 부분에 things you can’t recall이 있다고 해서 박스 다음으로 (A)를 선택하면 안 됩니다. Likewise 때문에 안됩니다. 그리고 (A)의 두 번째 문장은 reliance on schemata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박스 다음 글이 아닙니다.
(A), (B), (C)에서 (C)가 schemata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 (B)는 (C)를 보충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schematic knowledge가 help 한다고 했고, (C)에서 hurt도 한다고 하니 말이 됩니다. 그러고 나서 schemata(tell ~ what is typical/ordinary/normal/regular in a given situation)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Likewise 때문에 (B), (A)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글이 아닙니다. 문단은 main idea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박스 글은 그렇지 않지요. 그리고 글의 흐름을 바꾸는 likewise, as a result, therefore, thus, but, moreover 따위의 표현이 문장마다 있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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