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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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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설명

1 듣기
2 문법
3 독해

수능 시험에 50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옳은 방식으로 1주일에 3시간씩 3~4달 공부하면 2등급까지는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점은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1등과 2등에는 큰 실력 차가 있습니다. 96점과 100점도 마찬가지입니다. 100점 받는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 연습해야 합니다.

1 듣기

자전거를 이미 탈 줄 아는 사람이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으면 매우 쉽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준비 없이 문제를 “듣게” 되면 어떤 내용이 나올지 몰라 긴장하게 되고, 또 들려주는 말의 일부를 놓치기 쉽습니다. 방송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읽어줄 때, 여러분은 미리 문제도 읽고, 1~5의 답도 읽어 두어야 합니다. 방송에서 어떤 말을 하든, 이제 이 “다섯 가지”의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실제 시험 문제를 듣게 되면, 말도 되지 않는 답들은 순식간에 떨어져 나가고 1~2개만 남게 됩니다. 방송을 조금 더 들으면 답은 명확하게 하나로 줄어듭니다.

ABC 수준에서 수능 듣기를 접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겁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수준에 있는 사람이라면, 단어와 소리를 서로 match 시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elementary school을 이렇게 발음하네’ 하고 익혀야 합니다. 피이쉐어영어 웹사이트에 올려져있는 동화책소설책은 듣기 연습을 위한 매우 훌륭한 교재입니다. Grade 2~3는 수능 듣기 수준이고, 소설책은 한국의 대학교 수준 이상입니다. 휴대폰으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2 문법
  • 문법은 문장 하나를 만들기 위한 규칙입니다. 문법 문제를 풀기 위해 글 전체를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문장만 읽으세요.
  • [통찰력 있는 OK 영문법]을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문장을 읽는 순간 바로 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글을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라면 문제를 잘못 만든 경우입니다. 문법이 무엇인지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 만든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 풀어볼 가치가 없습니다.

꼭 확인해야 할 것 3가지
  • 주어동사의 짝이 적절한지 확인
  • 적절한 접속사가 쓰였는지 확인
  • 동사 뜻에 맞게 목적어등 적절한 말이 뒤따라 왔는지 확인

= 주어 동사 접속사 주어 동사의 관계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위 3가지만 체크해도 답이 1~2개로 좁혀집니다.



3 독해

모든 문제는 질문에 맞게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함께 풀어볼까요?]를 통해 연습해봅시다.

아주 쉽습니다.
  • 순식간에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글을 다 읽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학생 50% 이상수능 1등급을 받습니다.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섞여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배운 사람'은 거의 모두 1등급을 받습니다.



왜 틀렸을까?

일반적으로

  1. 문장 이해가 부족해서
  2. 전체 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3. 읽은 문장을 글자 그대로만 본 경우
  4. 질문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문장 이해가 부족해서

한 문제가 10개의 문장으로 되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각 문장을 90% 이해해도, 해당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해 못한 10%씩 10 문장을 합치면 결국 100%가 되기 때문입니다. 100점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소에 늘 100점짜리 공부를 해야 시험에도 100점 받습니다. 조금 다르게 얘기하면 100점을 연속적으로 받아본 사람들은 다음에도 100점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완성시키는 것은 문법입니다. 단어 하나 하나가 왜 그렇게 쓰이는지를 모른다면 문법 공부를 해야 합니다. 첫 번째 문장을 100% 이해하고, 그 다음 문장들도 100% 이해한다면, 문제를 맞힐 가능성은 100%입니다.


전체 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10개의 문장이 모두 다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영어로 글 쓰는 방법을 알면, 어디에 중요한 말이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요하게 읽어야 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중요하지 않게 읽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솔깃하게 들린다고 해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읽은 문장을 글자 그대로만 본 경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하고 읽었다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그냥 글자 그대로만 보고, 읽은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다면 거의 대부분 이 경우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They often went hungry." 여기에 사용된 단어를 모르는 고등학생들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이 "They starved for three days."의 의미는 잘 압니다. 괴이한 현상 아닌가요?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 잘한다? 틀린 말입니다. 읽은 내용이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지 반드시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단어 100% 알고, 문법 100% 안다 해도, 이것 못하면 절대 1등급 못받습니다. 지금 당장 고쳐야 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4~5명에 한 명꼴로 이런 학생들이 발견됩니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 방법을 묻는데, 속초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잠깐 '제정신이 아니었던' 학생들이 있습니다.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 목표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문제를 읽고, 그 문제에 맞게 전략을 세우고, 그러고 나서 글을 읽어야 합니다.


틀렸던 이유를 알고 고쳤다면, 이제 수능 1등급 받는 것은 쉬운 일이죠?


그런데, 아닙니다.

한 가지를 더 해야 합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는 엉터리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문제까지 다 맞히기 위해서는 EBS 교재도 읽어야 합니다. 외국 대학 교재를 참고해서 만든 문제들이지만 편집을 잘못해서 쓰레기 수준이 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도 틀립니다. 이런 문제는 보자마자 줄거리를 떠 올릴 정도로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