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조립 홈런 — 상황에 맞는 말을 낱말째 쳐서 만들기
허락을 구하고, 부탁하고, 제안하고, 초대하고, 대답할 때에는 상대와 상황에 맞는 말을 고릅니다. 투수가 던지는 낱말 공 가운데 다음 칸에 올 낱말만 배트로 치세요. 맞는 공을 치면 안타가 되어 말이 한 낱말씩 이어지고, 말을 끝까지 만들면 홈런입니다. 틀린 공을 치면 파울이 되고, 그 자리에서 "왜"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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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공부가 되는 까닭
- 상황과 말 잇기. 허락 · 부탁 · 제안 · 초대 · 대답은 주어와 상황으로 고릅니다. 상황을 읽고 만들 말을 먼저 떠올린 뒤, 날아오는 낱말이 그 말의 다음 낱말인지 판단합니다.
- 스스로 만들어 보기. 낱말을 하나씩 이어 말 전체를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기억에서 꺼내어 만든 말이 오래 남습니다.
- 대조. 틀린 공은 Will you mind, mind to, Yes, you could, would like ~ing처럼 자주 고르는 모양입니다. 맞는 공보다 먼저 날아오므로, 두 모양의 차이를 그 자리에서 가립니다.
- 즉각 교정. 틀린 공을 치면 파울이 되고, 맞는 말과 까닭, 내가 친 낱말이 나란히 나옵니다. 그 뒤에 맞는 말이 칸에 채워집니다.
- 판단과 손을 나누어 기록. 배트가 공에 닿은 때만 고른 것으로 칩니다. 헛스윙은 빗나감이라 실력 기록에 넣지 않습니다.
- 발판 빼기와 간격 반복. 1단계는 우리말 상황, 2단계는 영어 상황을 보고, 3단계는 긴 말을 빠른 공으로 만듭니다. 틀린 문장은 다음 판의 앞쪽에 다시 나오고, 날을 두고 또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