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능 영어
33.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Grief is unpleasant. Would one not then be better off without it altogether? Why accept it even when the loss is real? Perhaps we should say of it what Spinoza said of regret: that whoever feels it is “twice unhappy or twice helpless.” Laurence Thomas has suggested that the utility of “negative sentiments” (emotions like grief, guilt, resentment, and anger, which there is seemingly a reason to believe we might be better off without) lies in their providing a kind of guarantee of authenticity for such dispositional sentiments as love and respect. No occurrent feelings of love and respect need to be present throughout the period in which it is true that one loves or respects. One might therefore sometimes suspect, in the absence of the positive occurrent feelings, that ___________________. At such times, negative emotions like grief offer a kind of testimonial to the authenticity of love or respect. [3점]
* dispositional: 성향적인 ** testimonial: 증거
문제 푸는 순서
1
문맥-빈칸:
글의 마지막 문장에 빈칸이 있는 경우,
주제 문장 빈칸 앞 문장
빈칸 문장
글의 1/3 부분에 빈칸이 있는 경우,
주제 문장 ~ 빈칸 뒤 문장
2
3
4
문맥-빈칸
모든 흐름과 관련된 문제는 앞 문장, 해당 문장, 뒤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빈칸이 글의 마지막에 있는 경우:
글의 마지막 부분은 main idea와 결국 같은 말을 합니다. 따라서 글의 첫 부분을 통해 main idea를 알고,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글 전체를 읽으며 옳은 답인지 확인합니다.
글의 1/3 부분에 빈칸이 있는 경우:
Main idea가 들어간 글의 첫 부분부터 빈칸 뒤 문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Main idea를 말하고 나서 갑자기 다른 이야기로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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