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1번, 해설 (문제 풀이)
Coming of age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the personal diary became a centerpiece in the construction of a modern subjectivity, at the heart of which is the application of reason and critique to the understanding of world and self, which allowed the creation of a new kind of knowledge. Diaries were central media through which enlightened and free subjects could be constructed. They provided a space where one could write daily about her whereabouts, feelings, and thoughts. Over time and with rereading, disparate entries, events, and happenstances could be rendered into insights and narratives about the self, and allowed for the formation of subjectivity. It is in that context that the idea of “the self [as] both made and explored with words” emerges. Diaries were personal and private; one would write for oneself, or, in Habermas’s formulation, one would make oneself public to oneself. By making the self public in a private sphere, the self also became an object for self-inspection and self-critique.
* disparate: 이질적인 ** render: 만들다
답:
make oneself public to oneself =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공개한다
연습을 좀 한 사람은 바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왜 했는지는 글을 조금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죠?
18세기와 19세기에 일기는 현대 주관성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이 주관성은 새로운 종류의 지식을 만들어 냈다. ~ 일기는 개인적인 것이고, 따라서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공개할 수 있다. 개인 공간에서 자신을 공개하면, 자기반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왜 쉬운 말을 어렵게 할까요? 좀 이상한 놈이네... 여러분도 이렇게 글에 대해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곧 글을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단어:
교육학(pedagogy)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reflect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반성하다의 뜻입니다. 위 답에 있는 reflect도 반성하다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