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2021학년도 수능 영어 등급
작년보다 쉬워졌다며 "물영어"라고 신문에 나왔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보통의 학생들에게는 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워졌고, 학교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알아서 열심히 준비한 학생에게는 기회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1등급은 작년보다 5.25% 더 높아졌고, 2등급은 0.28% 더 높아졌지만 작년과 거의 같고, 3등급은 오히려 2.16% 낮아졌습니다. 4등급은 작년보다 0.06 높아져 변화가 없습니다.
3등급 이상이 절반, 4등급 이하가 절반.
참고로,
저에게 배우는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 1등급 받습니다.
1:1은 거의 100%.
그룹 수업은 5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