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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영문법

영어 문법 No.1 = 모든 문장에는 반드시 주어와 동사가 있다.

1 문법이란?
2 모든 글과 대화에 반드시 쓰이는 문법은?

'영어 문법 No.1'만 공부해도 간단한 문장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대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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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사용법'을 문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는 ‘한국어 사용법’이 있고, 영어는 ‘영어 사용법’이 있습니다. 영어 사용법을 어려운 말로 영어 문법 또는 영문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를 띄어쓰기에 맞게 말을 해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영어도 영어 사용법에 맞게 말하고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럼, 그 사용법이 어려울까요? 쉽습니다. 쉬워서 갓 태어난 아기도 3년만 지나면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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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와 동사

문법은 한 언어가 사용되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영어 문법 No.1'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영어 사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어를 100이라고 할 때, 97~98번씩 사용되는 표현 방법은 특이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나머지 2~3%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이 사용되는 이런 기본적인 틀을 잘 익혀야 영어가 쉬워지며,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를 균형있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와 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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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 주어 1 + 동사 1

모든 영어 문장에는 반드시 주어와 동사가 하나씩 있고, 이 둘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I eat pizza.

이 문장에서 주어는 I, 동사는 eat입니다. 그러면, 주어란 말의 뜻은 무엇인가요? 주어란 “누가 또는 무엇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동사란 “주어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I eat pizza”에서 누가에 해당하는 말은 I, 무엇을 하는지에 해당하는 말은 eat입니다. 또 다른 예를 봅시다.

I you eat pizza.

윗 문장과 같은 영어는 없습니다. 누가에 해당하는 말인 주어는 I와 you 두 개인데, 동사는 하나 밖에 없어 짝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가 먹는지 알 수 없습니다.

I you eat cut pizza.

윗 문장과 같은 말도 없습니다. 누가 먹는지, 누가 자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가 2개, 동사가 3개인 문장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문장에는 반드시 주어 하나, 동사 하나만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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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 문장

물론 몇 개의 문장이 하나로 합쳐진 문장도 있습니다. 이런 문장에는 반드시 두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주어 + 동사 + 접속사 + 주어 + 동사

I eat pizza and he drinks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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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형식 버려라.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이면 누구나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것이고, EBS에서도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 버려야 합니다. 1~5형식 문장에 대해 잠깐 살펴봅시다.

우연히 EBS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강사가 'make는 3형식 동사이기 때문에 뒤에 목적어를 붙여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Make는 3형식 동사로 사용할 수도 있고, 4형식 동사로, 또는 5형식 동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He made me cry.'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인 생각을 해봅시다.
미국 사람들이 make를 사용할 때 마다 ‘이번에는 4형식으로 사용해야지’, 혹은 ‘5형식으로 사용해야지’하며 고민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가? 뭐해? 뭘?
줄리엔이 마시고 있어 물을
Julien is drinking water.

감을 잡았나요? “동사의 뜻 때문에 뒤에 올 말이 정해진다. ©” 이렇게 기억하세요.


make로 문장 몇 개 만들어 볼까요?

누가? 뭐해? 뭘?
성현이가 만들고 있어 로봇을
성현 is making a robot.


누가? 뭐해? 뭘? 뭐로?
미진이가 만들었어 나를 작가로
미진 made me a writer.
미진 made me a better writer.

이전보다 더 훌륭한 작가가 되도록 만들었다면, a better writer. 살짝만 응용하면 됩니다.

미진이가 나를 만들었다고 하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뒤에 말이 되도록 하는 어떤 말이 추가적으로 와야 합니다. 예를 더 들면,



누가? 뭐해? 누구에게? 뭘?
동선이가 만들어줬어 나에게 점심을
동선 made me lunch.

마찬가지로 동선이가 나를 만들었다고 하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뒤에 말이 되도록 하는 어떤 말이 추가적으로 와야 합니다.



누가? 뭐해? 뭘? 어떤 상태로?
줄리엔이 만들었어 나를 행복한 상태로
Julien made me happy.

줄리엔이 나를 만들었다고 하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뒤에 말이 되도록 하는 어떤 말이 추가적으로 와야 합니다.


말이 되면, 동사 의미를 추가해도 됩니다.

누가? 뭐해? 뭘? 어떻게? 뭘?
네가 만들었어 나를 하도록 그걸!
You made me do it!
You made me laugh.

네가 나를 만들었다고 하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뒤에 말이 되도록 하는 어떤 말이 추가적으로 와야 합니다.



정리하면,
  • 1 주어를 문장 제일 앞에
  • 2 주어 뒤에 동사
  • 3 (동사 뜻 때문에 와야 할 말)
  • 4 (지금까지의 뜻 때문에 와야 할 말)
  • 5 (빼도 되는 말)
  • 지금까지 한 말로 충분히 의미가 통하면, (      )는 생략 가능.


중요도 순서로 보면,

제일 중요한 말 + 그 다음으로 중요한 말 + 그 다음으로 중요한 말 + 그 다음으로 중요한 말 + ... 순서로 말합니다.


진짜 쉽죠? 1~5형식의 접근 방법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1 모든 문장에 주어와 동사가 있다. 2 앞의 말 때문에 영향을 받아 뒤의 말이 온다. 3 중요한 말 순서대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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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 명사

그리고 주어는 반드시 명사입니다. 명사란 “사람, 물건, 장소의 이름”입니다. 참고로, 영어에서 동물은 물건에 해당합니다.

호섭 eats an apple.

윗 문장에서 동사 eat 뒤에 s가 붙었죠? 또 하나의 규칙입니다. 주어가 he, she, 또는 it에 해당하고 동사가 현재이면, 동사 뒤에 s를 붙입니다. 좀 더 설명합니다.

“he”는 일반적으로 남자를 가리킬 때 사용하며, “그는”의 뜻입니다. 영어에서는 같은 단어가 반복해서 사용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한번 “호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다음 부터는 “호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he” 즉 “그는”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she”는 여자를 가리킬 때, it은 물건이나 동물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이런 he, she, it 그리고 I, we, you, they등은 명사를 대신하는 말이라고 해서 대명사란 이름이 있습니다.

호섭 eats an apple. He eats bananas too.

그리고, 명사는 반드시 하나인지 여러 개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예를 들어 apple은 어떤 과일, 즉 물건의 이름이므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인지를 밝힙니다.


사과 하나
  • one apple 하나를 아주 강하게 말할 때 - 예를 들면, 상대방에게 사과의 정확한 숫자를 말해야 할 때
  • an apple 가장 일반적인 형태 - 늘 a를 붙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명사가 자음으로 발음이 시작되면 an 대신 a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a box, a car, a pencil
  • the apple 그 사과 하나 - 이미 상황적으로 알고 있다고 판단될 때 the를 붙입니다.
  • this apple, that apple 손에 닿을 위치에 있는 것을 가리킬 때는 this, 손에 닿지 않을 위치에 있는 것을 가리킬 때는 that
  • each apple each apples 틀린 표현입니다
  • my apple, his apple, 호섭's apple 호섭’s 호섭 is

가장 많이 쓰이는 예를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과 여러 개
  • apples 막연히 여러 개인지를 밝힐 때
  • the apples 그 사과들 – 몇 개인지는 밝히고 있지 않음
  • two apples 구체적으로 몇 개인지를 밝힐 때 - 예를 들면, 상대방이 사과의 숫자를 물었을 때
  • these apples, those apples
  • both apples
  • my apples, his apples, 호섭’s apples

그러면, water같이 셀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지요? 셀 수 없으니까, 하나인지 여러 개인지를 밝히지 않습니다.

정인 drinks water.

그러나 어떤 바닷가에 가면, 육지에는 강이 흐르고 있고, 맞은 편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육지의 물”과 “바다의 물”이 구분되므로 two waters라고 해야 합니다. 즉, 명사는 셀 수 있을 때는 항상 하나인지 여러 개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참고로, 지원 drank three glasses of water.는 물의 수를 센 것이 아니라, 유리잔의 수를 센 것입니다. 지원 drank three cups of water.는 쓰지 않는 말입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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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동사에 대해 조금 더 살펴봅시다.

나영 eats five apples.

동사 eat은 “먹다”의 뜻이기 때문에 뒤에 “무엇을”에 해당하는 말이 와야 되겠지요? 동사의 뜻에 따라 뒤에 “무엇을”에 해당하는 말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없는 경우의 예를 보면,

The car stopped.

I slept.

그 차는 멈췄다. 나는 잤다. “무엇을”에 해당하는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에 해당하는 말을 목적어라고 부릅니다. 목적어도 항상 명사입니다.


여기에서 잠깐 정리를 하면, 영어에서는 주어와 동사가 가장 중요하고, 동사에 따라서 뒤에 목적어가 필요할 때도 있고, 필요없을 때도 있습니다. 동사에 대해 조금 더 살펴 보겠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들 중 하나는 be동사입니다. Be동사는 주어에 따라 그리고 시제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며, 주어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한국말로는 일반적으로 “__이다, __되다, __(에)있다”의 뜻 정도로 사용됩니다. 종류를 자세히 보면,

be = { be, am, are, is, was, were, (been, being) }

여러 형태의 대명사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명사와 be동사가 어떻게 짝을 이루는지 보여줍니다.

be동사의 현재 be동사의 과거
I am was
we are were
you (너는) are were
you (너희들은) are were
he is was
she is was
it is was
they are were

위 예는 모두 동사 뒤에 어떤 말이 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I am taller than Albert Einstein. “나는 키가 더 큰 상태이다 Albert Einstein보다”의 뜻입니다. 앞에서 뒤로 읽으니 이해도 앞에서 뒤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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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m tall = ~이다 + 키가 큰 상태 = 키가 큰 상태이다 의역: 키가 크다. (가능하면 의역하지 마세요~ 의역은 한국어 작업입니다. 잘못하면 영어 공부하는 시간보다 한국어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영어는 영어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록 한국어를 이용한다하더라도.)

eat, make, run 등 거의 모든 동사는 그 단어 자체가 완전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다, 만든다, 달린다 - 단어 하나만 들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도 별종이 있듯이 단어들에도 별종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be 동사입니다. be 동사만 가지고는 말이 되지 않아 뒤에 보충하는 말이 필요하고 이를 보어(complement )라고 부릅니다. 뜻이 명확하지 않은 이런 단어가 왜 많이 사용될까요?

스패너(wrench) 여러개보다, 몽키스패너(adjustable wrench) 하나가 더 편한 것 하고 같은 이치입니다.

정밀한 작업을 위해 특정 wrench를 사용하듯이, 명확한 뜻을 사용해야 할 때는 be동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되다’의 의미로는 become, ‘~에 있다’의 의미로는 exist, put, locate, position 등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조금 생각해 보면, be는 ‘~이다’의 뜻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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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분사 (past participle = p.p.)

동사에서 만들어졌지만, 단어 자체로는 동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단어와 짝을 이루어 동사로 사용됩니다. 자세한 것은 문법-시제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몇 가지 예만 살펴보면,

I have been a good son.

I had been a good son.

I will have been a good son.


지금까지 설명한 ‘영어 문법 No.1’은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초문법입니다.

정리하면,

1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가 꼭 하나씩 있어야 한다.

2 동사는 의미에 따라 뒤에 목적어가 꼭 있어야 할 때도 있고, 없어야 할 때도 있다.

3 주어와 목적어는 항상 명사다.

4 명사는 하나인지 여러 개인지 꼭 밝혀야 한다.

5 문장과 문장을 연결할 때는 꼭 접속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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