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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영어


21. 밑줄 친 refining ignorance가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Although not the explicit goal, the best science can really be seen as refining ignorance. Scientists, especially young ones, can get too obsessed with results. Society helps them along in this mad chase. Big discoveries are covered in the press, show up on the university’s home page, help get grants, and make the case for promotions. But it’s wrong. Great scientists, the pioneers that we admire, are not concerned with results but with the next questions. The highly respected physicist Enrico Fermi told his students that an experiment that successfully proves a hypothesis is a measurement; one that doesn’t is a discovery. A discovery, an uncovering ― of new ignorance. The Nobel Prize, the pinnacle of scientific accomplishment, is awarded, not for a lifetime of scientific achievement, but for a single discovery, a result. Even the Nobel committee realizes in some way that this is not really in the scientific spirit, and their award citations commonly honor the discovery for having "opened a field up," “transformed a field,” or “taken a field in new and unexpected directions.”

* pinnacle: 정점



문제 푸는 순서

문제파악 중요 부분 읽기 예상 답 선택 전체 읽으며 정답 찾기

1 단어(refining ignorance) 의미: 앞뒤 문장으로 파악. 발견할 수 없다면, 글 전체.

2

3

4

5 답:

문제파악

단어(refining ignorance) 의미: 앞뒤 문장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제(main idea) 문장에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다소 함축적 의미가 있습니다. 첫 문장의 중요도가 90%입니다. 시간을 내어 이 문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첫 문장을 이해할 수 있으면, 바로 답을 찾으면 됩니다.

첫 문장이 이해하기 힘든 경우, 첫 문장을 설명해 주고 있는 나머지 글(supporting sentences)을 읽어가다 보면, refining ignorance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 부분 예상

버튼을 click하면 연한 초록색으로 highlight 합니다.


1~5 확인

첫 번째 문장을 읽어 봅시다.

~ 최고의 과학은 모르는 것을 더 깊게 파헤치는 것(refining)이다.

위 표현에서 refine의 뜻을 한국어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어쨌든, 과학이 어떤 것을 발견해내는 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더 깊게 파헤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문장을 읽고 답을 찾으면, ①만 답이 됩니다.

자신이 짐작한 것이 맞는지는 글을 계속 읽어 나가면, 반복적으로 확인이 됩니다. 물론 선택했던 답을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을 읽어가면서 검증하면 됩니다.


글 읽기

글 후반부가 조금 어색하여 이것도 원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원래는 2개의 문단으로 된 글이었고, 2번째 문단의 전반부가 21번 문제의 후반부가 되었네요. 그래서 조금 어색했나 봅니다.


[ Ignorance: How It Drives Science]에서 발췌했네요.

원문에는 어떻게 적혀 있는지 비교해보면 재미있겠죠?

Author: Stuart Firestein is Professor and Chair of the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s at Columbia University.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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